와이디온라인(대표 신상철)은 신규 오프라인 유통망 확대를 위해 자사의 PC방 총판을 공개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공모 지역은 서울·경기·강원·경상·충청·전라·제주 7개 영역이다. 오는 22일까지 회사소개서와 지역 PC방 현황자료를 이메일(skyruler@ydonline.co.kr)로 제출하면 된다. 와이디온라인은 공개 모집으로 역량 있는 총판 담당자와 함께 효율적인 PC방 사업을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박정우 와이디온라인 국내사업본부 차장은 “PC방 총판 공개모집은 현재 서비스하고 있는 게임뿐만 아니라 향후 서비스할 게임의 오프라인 유통망을 확대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