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정철(대표 정학영)이 국가영어능력평가(NEAT) 대비를 위해 중고생 특화 프로그램 `니트 스마트` 2급 온라인 강좌를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이 강좌는 어려워진 2급 난이도에 맞춰 장문의 에세이와 말하기 문제에 대비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JC정철은 실전 중심의 12단계 36가지 시험 문제 유형을 제시해 문제를 풀면서 사고력, 논리력, 배경지식을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는 전략적 학습 커리큘럼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JC정철 유러닝사업본부 송지언 팀장은 “2012년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 시행일이 발표되면서 중고생들의 NEAT 강의 수요가 대폭 늘고 있다”며 “온라인 강의로 시험 문제 유형을 파악하는 인터넷에서 치러지는 iBT 방식에 완벽 대비하는 기회”라고 말했다.
송혜영기자 hybrid@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