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남 한국전자통신연구원장은 기관 창립 35주년을 맞아 ETRI의 대표적인 연구성과와 기술개발 발자취를 모은 `ETRI 35년사`를 발간했다.
500페이지 분량의 이 연사에는 `초고집적반도체(DRAM)`, `디지털이동통신시스템(CDMA)`을 비롯한 내 손 안의 TV를 실현시킨 `지상파DMB`, 휴대인터넷인 `와이브로(WiBro)` 기술 등의 개발배경과 과정 등이 스토리텔링식으로 담았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