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판도라TV에 게재된 `간에 붙었다 @@에 붙었다(channel.pandora.tv/channel/video.ptv?ch_userid=kakao_rank&prgid=45296912)`는 영상이 카카오톡 공유 랭킹 1위를 차지했다. 2분38초짜리 이 영상은 문자와 사운드로 구성됐다. 한 여성이 잠자던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아이돌그룹 유키스의 `케빈`이 한 퀴즈쇼에서 `간에 붙었다 @@에 붙었다`의 `@@`을 `순대`라고 답했다며 폭소를 터뜨린다. 그러나 친구는 비몽사몽이다. 네티즌들은 “이야기보다 저 여자 웃음소리가 더 재미있다” “잠자는 사람 괴롭히면 안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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