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이 과열 현상을 보이는 디지털카메라 일부 모델 배터리를 리콜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우리나라를 포함해 미국, 유럽, 호주 등 전세계 국가에 해당된다.
리콜 대상 모델은 D800과 D800E, D7000 디지털일안반사식(DSLR) 카메라 3종과 미러리스 디지털카메라 니콘 V1 1종 등 총 4종이다. 해당 기종 배터리에는 시리얼넘버 아홉 번째 문자에 영문 알파벳 `이(E)`나 `에프(F)`가 새겨져 있다.
이 배터리는 과열이나 외형 변형 현상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 니콘 측은 “판매된 제품 가운데 이 같은 현상이 나타난 적은 없지만 예방 차원에서 리콜 조치를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용주기자 kyj@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