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보통신은 24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012 모바일 핵심보안 정책안내 및 대응방안 시연 세미나`를 개최했다.
차관상 행안부 박사는 뉴미디어 환경 속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행정안전부 입장 발표 등 모바일 위협에 대한 정부기관의 정책에 따른 대응방안을 소개했다.
이날 롯데정보통신은 △모바일 플랫폼의 보안 위협과 기업의 책임과 역할 △뉴미디어 개인정보보호 가이드라인 안내 △모바일 환경 보안위협 전파기법에 대한 해킹 시연 및 대응방안 △스마트워크와 무선 네트워크 보안 △성공적인 기업 모빌리티 구현을 위한 모바일 디바이스 관리(MDM) 및 크로스브라우저 인증 등에 대한 발표를 했다.
롯데정보통신은 2008년부터 보안 사업을 시작해 국가 인증 정보보호 자격 및 지정서 4종을 취득하는 등 보안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최동근 롯데정보통신 이사는 “모바일 기기는 누구나 사용하는 만큼 보안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며 “전략적이고 체계적인 방법으로 보안위협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지속적으로 고객 정보보호 수준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유효정기자 hjyou@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