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7회 정보통신의 날] 산업포장 박인식 SK브로드밴드 대표

박인식 SK브로드밴드 대표는 방송통신융합을 선도, 방송통신 산업 발전과 서비스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 대표는 유선전화 망내 무료상품과 저렴한 초고속인터넷 요금제, IPTV 요금제 개선 및 결합상품 제공으로 가계 경제 부담을 완화하는 데 일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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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용자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ATM폰을 출시하고 홈 와이파이(WiFi) 보급 확대 등 다양한 유무선 통합서비스를 내놓았다.

박 대표는 `이용자가 브랜드를 경험하는 모든 상황과 심리적 과정을 놓칠 수 없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기업 서비스에 대한 고객 경험을 중요시하는 마케팅 기법(CEM·Customer Experience Management)을 도입했다.

SK브로드밴드 가입자가 가장 쾌적한 환경에서 최적의 인터넷 속도와 전화, IPTV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B타민 서비스`와 `스마일 서비스`등을 시행, 유선통신 서비스에 대한 이용자 만족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이를 바탕으로 SK브로드밴드는 지난 2011년 한국생산성본부와 미국 미시간대학이 개발한 NCSI(국가고객만족도) 평가에서 초고속인터넷과 인터넷TV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와 함께 기업의 비용절감 및 업무효율 향상을 위한 다양한 상품을 개발, 대중소 기업의 경쟁력 향상에도 기여했다.

또 국가 주요정보통신 기반시설 사업자인 SK브로드밴드 대표로서 사이버테러범죄 등 국가 안보와 직결되는 다양한 침해사고에 사업자 이해관계에 앞서 범국가적 차원에서 국익에 우선한 국가사이버안보 현안에 능동적으로, 그리고 주도적으로 대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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