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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대표 서민)이 게임 벤처의 창업과 성장을 돕기 위해 `넥슨앤파트너스센터(NPC)`를 설립하고 입주 희망 기업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5월 중순 선릉역 인근에 문을 여는 NPC는 약 1000㎡ 규모로 3개 기업, 총 60여명이 입주 가능하다. 넥슨이 임대료와 인테리어 비용, 관리비 등 모든 비용을 전액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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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대표는 “우리는 벤처에 필요한 것과 어려움을 잘 알고 있다”며 “NPC를 시작으로 향후 더욱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PC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은 이메일(npc@nexon..co.kr)로 신청하면 된다. 관련 문의도 이메일을 통해 접수한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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