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콘솔] SNS 2012 프로야구 `베이스볼 매니저` 업데이트

프로야구 개막에 맞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애플리케이션 `2012 프로야구`가 업그레이드 됐다.

폴리큐브는 `2011 프로야구`에 실시간매니지먼트게임 `베이스볼 매니저`를 업데이트 한 `2012 프로야구`를 국내 오픈마켓에 출시했다. 스포츠 애플리케이션 카테고리 1위를 고수하던 전작의 성공에 힘입어 보다 많은 사용자와 함께 할 수 있는 매니지먼트 게임 `베이스볼 매니저`를 추가해 서비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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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볼 매니저는 프로야구 선수들로 드림팀을 구성해 실제 경기결과에 따라 포인트를 획득하고 다른 사용자들과 대결하는 전략 매니지먼트 게임이다. 사용자는 구단주가 돼 선수 영입과 방출부터 승패에 영향을 미치는 작전카드를 이용한 전략게임을 펼칠 수 있다.

주간 단위로 대진 결과에 따라 리그 승격과 강등이 이뤄지기 때문에 매 경기마다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다. 박찬호, 이승엽, 김병현 등 유명 스타들을 직접 관리 할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폴리큐브 관계자는 “실제 프로야구 경기결과를 반영하는 국내 유일 매니지먼트 게임”이라며 “야구를 좋아하는 스마트폰 이용자에게 큰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시했다.

2012 프로야구는 애플 앱스토어와 SKT 티스토어, 구글 플레이 스토어의 스포츠 카테고리에서 다운 받을 수 있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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