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은 골프 시즌을 맞아 `국민 생활 체육 스크린 골프대회 매장 최강전`과 `슈퍼 100돌이 리그`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국민 생활 체육 스크린 골프대회 매장 최강전은 5월 6일까지 각 지역별 골프존 리얼, 비전 설치 매장별 상위 10명 베스트 스코어를 합산해 결선에 진출할 상위 18개 매장을 뽑는다.
전국 결선은 5월 12일 서울 구로 스크린골프센터에서 전국 최강 매장을 가리며 SBS 골프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총 상금 규모는 6000만원이다.
초보 골퍼를 대상으로 한 `슈퍼 100돌이 리그`는 100타를 깨는 참가자 100명을 추첨해 1명당 레슨 지원금 20만원을 지급한다. 또 기간내 100타를 2회 이상 갱신한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15명에게 드라이버를, 100타를 깨지 못해도 가장 많이 도전한 15명에 아이언세트를 증정한다. 5월 6일까지 라베 CC에서 열린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