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마케팅앤컴퍼니(대표 문종훈)는 2D 내비게이션 `엔나비 HD플러스`(HD+)를 5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홈시어터 성능을 차 안에서 구현한 풀HD 내비게이션 `엔나비HD`의 후속모델이다. 안정성을 높이고 가격은 낮춰 실용성을 더했다.
1080P 고화질 동영상 재생을 지원하며 고사양 3W 스피커 2개를 탑재했다. GPS 전용 `유블럭스6` 칩을 채택해 강력한 다중 경로 탐지 기능과 높은 수신력으로 정확한 길 안내 기능을 제공한다. 가격은 27만9000원.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