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EMC(대표 김경진)는 4일 유상모 엔터프라이즈사업본부 부장을 신임 통합마케팅본부장(이사)으로 승진 발령했다.
유 본부장은 광고대행사 오리콤을 거쳐 1999년부터 2년간 LG히다찌에서 근무했다. 2000년에 한국EMC에 합류해 5년간 통합마케팅팀 PR 매니저를 담당했다. 2005년 파트너 사업부를 거쳐 2007년도부터 최근까지 엔터프라이즈 사업부에서 영업 업무를 담당해왔다.
유 본부장은 “전략 마케팅 기획과 PR, 파트너 사업, 엔터프라이즈 영업 등 다방면에서 구축한 노하우를 통해 한국EMC 성장에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안호천기자 hc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