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륭전자, `기륭E&E`로 상호 변경

기륭전자(대표 최동열)는 `기륭E&E(ELECTRONICS & ENERGY)`로 상호를 변경한다고 밝혔다.

기륭전자측은 “그동안 전자기업이라는 고정된 이미지 때문에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며 “에너지 및 환경사업 등 신사업을 적극 추진하기 위해 사명을 바꿨다”고 밝혔다. 사명 변경에도 그동안 추진해온 셋톱박스와 HD라디오 등 기존 IT분야는 지속적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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