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증후군 심각, 바른 자세 유지가 중요

‘누메릭 스마트 스탠드 F1’ 스마트폰 거치대 ‘IT 질병’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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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이 우리 생활 속에 깊숙이 자리 잡으면서 부작용도 함께 나타나고 있다.

의료전문가는 “웅크린 자세로 장시간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증가하면서 ‘IT 질환’이 발생하고 있다”며 “‘IT 질환’이란 목과 척추 등에 무리가 가면서 체형이 불균형해지는 현상을 말한다”고 전했다.

실제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통계에 따르면 스마트폰이 본격적으로 보급되기 시작한 2009년 이후 목과 척추 관련 문제로 병원을 찾는 젊은 환자들이 눈에 띄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랜 시간 고개를 숙이거나 허리를 굽힌 잘못된 자세로 동영상 강의, 영화, TV, 게임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를 이용하면서 나도 모르는 사이 병을 키워나가고 있는 것이다.

특히 퇴행성 변화가 많이 나타나는 40대나 상대적으로 IT 기기 사용 시간이 긴 10대와 20대들은 통증을 방치할 경우 디스크 등의 질환으로 발전하는 경우가 많아 더욱 주의가 요구된다.

전문가들은 이 같은 부작용 예방을 위해서는 스마트폰을 되도록 어깨높이로 들거나 책상이나 테이블 위에서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일일 스마트폰 이용 시간을 스스로 제한하는 것이 좋다고 권한다. 특히 스마트폰 거치대 등을 적극 활용하여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스마트폰 주변 액세서리 전문업체 누메릭의 스마트폰 거치대, ‘스마트 스탠드 F1’은 이용자의 눈높이에 맞게 각도나 위치를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어 스마트폰 이용에 따른 부작용을 최소화해 준다. 또 휴대가 간편한 ‘스마트 스탠드 F1’은 스마트폰으로 장시간 인터넷 강의를 시청해야 하는 학생이나, 사무실 등에서 한 자세로 오랜 시간 일하는 직장인들이 언제 어디서나 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밖에도 차량용 내비게이션으로 스마트폰을 활용하는 경우에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핸드메이드로 제작된 누메릭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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