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서울 시내 주요 명소에 자사 스마트기기 체험 공간을 마련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기존 판매점을 벗어나 많은 사람들이 찾는 주요 쇼핑몰과 영화관에 삼성 스마트TV, 뉴 시리즈9, 갤럭시노트를 비치한 스마트 체험존을 설치하고 이벤트를 통해 기능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삼성 스마트 체험존에서 데이빗 카퍼필드 마술사처럼 스마트TV의 음성·동작인식 기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올쉐어 플레이`와 스마트TV 특화 서비스인 패밀리 스토리, 키즈, 피트니스와 같은 주요 콘텐츠도 경험할 수 있다.
삼성 스마트 체험존은 신도림 디큐브시티, 영등포 타임스퀘어, 롯데 시네마 전국 8개관, 주요 놀이공원, 야구장, 축구장 등에 설치된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