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14일 농수산식품비서관에 오경태 농림수산식품부 농업정책국장(53)을 내정했다. 오 비서관 내정자는 영남대 행정학과를 나와 농림수산식품부 녹색성장정책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을 지냈다.
청와대는 “농수산식품 정책 추진력과 성과가 뛰어나고 내부 신망이 두터운 점이 고려됐다”고 설명했다.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m
이명박 대통령은 14일 농수산식품비서관에 오경태 농림수산식품부 농업정책국장(53)을 내정했다. 오 비서관 내정자는 영남대 행정학과를 나와 농림수산식품부 녹색성장정책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을 지냈다.
청와대는 “농수산식품 정책 추진력과 성과가 뛰어나고 내부 신망이 두터운 점이 고려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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