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코(대표 강창동)는 차량용 블랙박스 `유라이브 알바트로스` 신제품을 13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화질을 개선해 실감나는 영상을 재현한다. 좌우 어디서나 왜곡을 줄인 메가 렌즈와 광시야각 LCD를 채택했다. 주기적인 SD카드 포맷 알림과 파일 저장 오류 시 오류 안내를 LCD창에 표시함으로써 사용자 이용편의를 고려했다.
영상복원 프로그램을 개발해 저장된 오류 영상을 복원하는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PC뷰어에서 재생되지 않는 오류 파일을 본사 이메일로 첨부해 보내면 복원된 영상을 메일로 제공한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