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드기·세균 잡는 자외선 살균 방망이?

이불, 소파, 아이들이 갖고 노는 장난감까지, 실내엔 세균이나 진드기가 번식하기 쉬운 곳이 많이 있다. 적당한 온도와 습도, 장소를 만나 장염을 유발하는 대장균이나 식중독을 일으키는 황색포도상구균, 각종 알레르기 증상과 아토피 등의 원인이 되는 집먼지진드기 등이 쉽게 번식한다.

이들을 완전히 없애기는 힘들다. 하지만 실제로 사람에게 어떤 증상을 일으킬 정도로 개체수가 많아지지 않도록 자주 청소 및 세탁을 통해 제거할 필요가 있다. 엔퓨텍 퓨라이트XD는 이런 살균청소 작업을 보다 간편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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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라이트XD는 얼핏 보면 야간에 교통을 정리할 때 쓰이는 경광봉처럼 생겼다. 그러나 일반적인 빛 대신 세균과 진드기를 죽이는 자외선 UV-C를 내보낸다. 이런 형태와 특징 때문에 진드기방망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자외선은 크게 UV-A, UV-B, UV-C로 나눠지는데 UV-A와 UV-B는 피부를 벌겋게 하거나 검게 태우는 작용을 하며 UV-C는 염색체 변이를 일으키거나 단세포 유기물을 죽이는 등 강한 살균력을 갖고 있다. UV-C는 지구 오존층에 흡수되기 때문에 자연적인 상태에서 접할 일은 거의 없다. 퓨라이트XD는 이런 UV-C를 직접 내보내 일반적인 햇빛의 1,600배에 달하는 살균 작용을 한다.

이불을 햇빛에 건조시키는 것도 살균 효과가 있지만 집먼지진드기는 햇빛을 피해 이불 안쪽으로 숨어버리기도 한다. 퓨라이트XD는 햇빛보다 훨씬 강한 살균력으로 짧은 시간에 세균 및 진드기 제거가 가능하며 필터가 달려있어서 진드기가 빛을 감지하고 이불 속으로 숨지 못하도록 방지하는 기능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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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망이 형태로 살균이 필요한 어떤 곳이든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이불이나 카펫은 물론 유아용품이나 장난감, 신발 같은 물건부터 주방, 욕실, 자동차 실내 등 원하는 곳 어디든 살균할 수 있다.

UV-C는 강한 살균력이 있지만 실제로 세균 및 진드기를 죽이기 위해서는 20초 정도 비춰줘야 한다. 넓은 곳을 살균하려 할 때는 이런 작업이 번거롭게 느껴질 수 있다. 퓨라이트XD는 카메라 받침대에 끼울 수 있는 투명한 연결 고리를 함께 제공한다. 원하는 곳을 향해 고정시켜 두고 타이머를 맞춰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퓨라이트XD는 이마켓(www.emarket.co.kr)을 통해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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