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설계교육센터(IDEC, 소장 박인철)는 다음달 IPC(IDEC Platform Center) 협력기관(대학)을 공모한다고 8일 밝혔다.
IDEC은 플랫폼 차원 인력양성을 위해 지난해부터 스마트TV IPC와 지능형 차량용 시스템반도체 IPC를 운영해 왔다. 올해는 반도체설계 플랫폼 특성화 기술간 융합 공동 연구 수행을 위해 IPC를 설립할 계획이다.
새로 운영할 플랫폼 기관은 시스템 반도체 분야의 자유공모로 신청할 수 있으며, 국내 석·박사과정 대학원이 설치된 대학이면 지원이 가능하다. 선정된 1개 기관에 약 3억5000만원 이내 사업비를 지원한다.
문보경기자 okmu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