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희망 프로젝트 IT교육지원 캠페인 참여업체]LG에릭슨

LG에릭슨(www.lgericsson.co.kr)은 한국 LG전자와 스웨덴 에릭슨의 합작 설립을 통해 통신기기 및 네트워크 솔루션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IT 전문기업이다. 글로벌 기업 LG전자와 에릭슨의 뛰어난 R&D 기술력과 마케팅을 통해 국내외 통신장비업계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Photo Image

LG에릭슨은 LTE를 비롯한 유선 및 무선, 엔터프라이즈 등을 아우르는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통해 이동통신은 물론이고 대기업과 중소기업에 필요한 최적화된 네트워크와 통신 인프라 지원을 주요 사업으로 한다. 각 통신 환경에 맞는 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 방안을 제시하고 있으며, 세계적인 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국내 통신시장 선도는 물론이고 세계 각 지역에 최적화된 통신 솔루션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기업통신사업 분야에서는 국내 IP-PBX 및 키폰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하는 동시에 데이터 인프라, UC 및 IPT 부가 솔루션 라인업 확대 등을 통해 전체적인 사업 매출 비중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수출품목을 기존 보이스 솔루션 및 터미널 중심 제품에서 중대형 IP-PBX 및 SMB데이터 사업 제품군까지 늘리며 신 시장을 더욱 확대해 나가고 있다.

무선통신사업 분야는 국내 이동통신 네트워크 장비 시장에서 선두 위치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현재 본격적으로 전개되고 있는 LTE 서비스의 성공적 지원을 위해 적기 장비 개발 및 공급, 안정적인 네트워크 품질 확보를 위한 사업 지원역량 확대 및 서비스 사업 기반 구축에 관련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LG에릭슨은 향후에도 유수 차세대 통신장비 및 서비스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통신장비기업으로 세계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확대해 나간다는 목표다.

◇인터뷰=이재령 LG에릭슨 사장

이재령 LG에릭슨 사장은 현재 우리 사회가 네트워크 사회의 출발점에 서 있다고 말했다. 네트워크 사회란 네트워크 기반으로 사물과 사물 등을 연결하며 궁극적으로는 인류에 풍요로운 삶을 가져오는 사회로, LG에릭슨을 비롯한 많은 IT기업들이 현재 관련 분야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사장은 “네트워크 연결은 더 많은 직업을 창출하고 개인의 발전을 이루며, 사회 발전을 이끄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향후 네트워크 사회를 꽃피우고 발전시킬 주역이 될 우리 청소년들의 꿈이 아주 중요하다” 고 말했다.

그는 “이미 우리 삶의 기반이기도 한 IT의 중요성은 앞으로 더욱 커질 것”이라며 “IT전문 매체인 전자신문을 통해 청소년들이 꿈을 발견하고, 그 꿈을 향해 달려갈 수 있는 힘을 얻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자신문 보내기 캠페인에 참여 의의를 설명했다.

이어 “아무쪼록 우리 청소년들이 열심히 꿈을 키워, 가까운 미래에 이 사회의 주역이 되었을 때 모두가 행복하게 연결되는 사회를 구성해 주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정진욱기자 jjwinwin@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