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케이블텔레콤 공식대리점인 아이엠커뮤니케이션즈가 MVNO 서비스 티플러스(www.tplusmobile.com) 오픈을 기념해 표준요금제 가입자를 대상으로 4無 이벤트를 진행한다.
MVNO(가상이동통신망사업자) 서비스는 사업자가 주파수를 보유하지 않고 기존 이통사 것을 빌려 쓰기 때문에 요금이 저렴한 것이 특징. 티플러스는 SKT 망을 빌려 사용하고 있다.
4無 이벤트는 가입비, 기본료, 유심 구입비를 면제하고 약정기간이 없는 것을 뜻한다. 12월 31일까지 표준요금제에 가입하면 가입비, 기본료, 유심 구입비를 면제받는다. 또한 내년 3월 31일까지 1달에 30분 이상 통화할 경우 기본료 5,500원이 할인된다.
선불요금제를 위한 무료체험 이벤트도 준비됐다. SKT 2G?3G 공기계 단말기를 보유하고 있다면 별도 비용이나 약정 부담 없이 2만원까지 무료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자세한 정보는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참고로 이번 이벤트는 한국케이블텔레콤 3無 이벤트와는 무관한 독자적인 행사다.
※ 선불폰 2만원 무료 체험 이벤트 바로가기 : http://imc.tplusi.co.kr/event/120216/intro.asp
김도형 기자 center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