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코웨이(대표 홍준기)는 2012년 공채 신입사원 38명을 대상으로 코디업무 체험 프로그램 `동방예의지국`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고객에 대한 최고의 예의는 최고의 서비스며 이를 실행하기 위해 현장과 고객을 제대로 이해하자는 취지에서 만든 행사다. 2개월간의 신입사원 교육기간 중 3주 동안 진행했다.
신입사원들은 매일 아침 코디 유니폼을 입고 지국으로 출근해 주례미팅, 교육, 시상식 등 내부행사에 참여하고 고객 집을 방문해 직접 제품 정기점검 등의 서비스를 실시했다.
신규 고객 발굴을 위한 세일즈 자료를 만들어 틈틈이 세일즈 활동도 겸했으며 주기적인 사례발표로 현장 문제점을 토의하고 개선점을 도출했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