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은 24일 서울 강서구 정보화진흥원 등촌청사에서 `2012 다문화 IT방문지도사 발대식`을 개최했다. 선발된 IT방문지도사는 중국·일본·베트남 등 9개국에서 온 104명 결혼이민자로, 다문화 가정 정보화 지원을 위해 전국 8개 권역에서 활동하게 된다. 김성태 정보화진흥원장(앞줄 가운데)과 정부 관계자들이 IT방문지도사들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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