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대표 이홍구)는 KT테크가 출시한 스마트폰 `테이크HD(KM-S300)`에 모바일 오피스 애플리케이션 `씽크프리 모바일-안드로이드 에디션(이하 씽크프리 모바일)`을 공급한다고 21일 밝혔다.
테이크HD에 탑재된 씽크프리 모바일은 다양한 형식의 MS오피스 문서를 메일과 웹 등 다양한 기능과 연동해 읽고, 쓰고, 저장하도록 지원한다. PDF와 HWP 형식의 문서 읽기 기능도 지원한다.
씽크프리 모바일은 완벽한 한글입력 지원으로 문서 작성, 저장 등 오피스 기능에 선도적 제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지난 11월에는 미국 컴퓨터월드가 진행한 5종 오피스 제품 비교 테스트에서, 탁월한 성능과 기능으로 최고 평가를 받았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