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득중 성균관대 교수가 한국연구재단 연구사업관리전문가(PM) 직위인 공학단장에 선임됐다.
김 신임 단장은 향후 2년간 조직관리 및 연구동향 조사, 과제 관리, 사업기획 및 평가, 연구지원 및 성과 관리 등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김 신임 단장은 경기고를 졸업하고 서울대에서 학·석사, 독일 슈투트가르트대학에서 재료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국세라믹학회 수석편집장도 맡고 있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