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단공호남본부 지난해 공장설립 대행 106건 서비스

 한국산업단지공단 호남권본부(본부장 최종태) 광주공장설립지원센터는 지난해 광주·전남지역에서 168건의 공장설립 상담 및 106건의 대행실적을 올렸다고 24일 밝혔다.

 유형별로는 신설이 86건으로 가장 많았다. 증설 9건, 업종변경 9건 순이었다.

 공장설립은 평균 50여 개 법령이 관련돼 있고 행정 인·허가에에 평균 137일이 소요되는 등 기업인들이 어려움을 겪는 대표적인 분야다.

 공장설립 관련 문의는 호남권본부와 공장설립온라인지원시스템(www.femis.go.kr)을 이용하면 된다.


광주=서인주기자 sij@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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