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엠에스(대표 윤세웅)는 자사 전자책 서비스 메키아에서 다른 사람에게 전자책을 간단히 보낼 수 있는 ‘선물하기’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서점에 가거나 배송을 기다릴 필요 없이 지인에게 책 선물을 할 수 있으며, 받는 사람은 감사 메시지를 보낼 수 있다. 여러 권의 책을 한번에 선물할 수 있으며 선물 수신 여부를 실시간으로 알려준다. 주는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제공되는 다양한 기능들이 포함되어 있다.
PC나 모바일로 메키아 사이트에 접속, 선물하고 싶은 책을 골라 ‘선물하기’ 버튼을 클릭 하면 된다. 받는 사람은 메키아 PC 웹 선물 도착 알림창, 문자, 이메일 등으로 알람을 받게 된다.
메키아는 ‘선물하기’ 서비스 오픈을 기념, ‘선물하기 좋은 책’ 기획전도 진행한다.
한세희기자 h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