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테마쇼핑]명절 증후군 예방, 어렵지 않아요~

 설날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가족·친지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생각에 기쁘지만 자칫하면 긴 연휴 탓에 신체 리듬이 깨질 수 있다. 주부들은 명절 증후군으로 고생하는 경우도 많기에 이를 사전 예방할 대안이 필요하다. SK플래닛 오픈마켓 11번가(www.11st.co.kr)는 명절 증후군을 방지할 다양한 상품들을 마련했다.

 ◇주부를 위한 안마용품=명절 증후군 가장 전면에 노출된 이들은 주부다. 차례상 차리랴, 손님 맞이하랴, 설거지하랴 쉴 틈이 없다. 고생할 그들을 위해 ‘CQ 8구 멀티 목등 안마의자(12만6400원)’를 준비하자. 의자에 설치된 8개의 마사지볼이 목·어깨·허리 등을 지압해 뭉쳤던 근육을 시원하게 풀어준다. 게다가 원적외선이 나오는 온열 기능으로 혈액 순환을 도와 안마 효과를 높인다. 의자의 하단 부분에 설치된 진동모터는 안마하기 어려운 힙과 허벅지까지 시원하게 마사지해 준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가장 먼저 반응하는 머리. 두피를 마사지하는 것만으로 한결 가벼운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전동 두피 마사지기(9900원)’는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 작은 크기, 강력한 성능 세가지가 자랑거리인 제품이다. 겉 부분이 방수 패킹 처리돼 머리를 감을 때도 사용 가능하다. 간단하게 ‘온오프’ 버튼만으로 돼 있어 작동이 쉽고 AA크기 건전지 하나로 유지되니 관리 또한 쉽다. 전동 두피 마사지기 구입 시 휴대형 페이스롤러까지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11번가에서 최다 판매를 자랑하는 ‘참살이 족탕기(6만3000원)’도 있다. 족탕기 내부 최고 깊이가 20㎝까지 돼 발을 충분히 물에 담글 수 있다. 물이 가열되는 속도도 빠르다. 물의 온도는 36도에서 43도까지 조절 가능하며 최대 7리터의 물을 담을 수 있다. 또 하나의 장점은 강력한 기포 마사지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공기 방울이 끊임없이 발생하여 발에 활력을 주고 진동마사지로 발의 지압까지 책임지니 효과는 배가 되어 빠르게 피로를 해소할 수 있다.

 ◇고칼로리 음식에 대비한 다이어트 상품

 갈비·전·떡국 등 고칼로리로 점철된 설날 음식이 두렵다면 다음 제품들을 권한다. 먼저 니라시럽이다. 할리우드 스타들을 비롯해 30년 이상 세계적인 관심사였던 레몬디톡스 다이어트. 우리나라에서도 레몬디톡스가 유행하면서 니라시럽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니라시럽은 레몬 디톡스를 진행하는데 필요한 미네럴 성분을 최적 비율로 만든 제품이다. 11번가에서 판매하는 ‘니나 레몬 프로그램 1000㎖ 풀세트(9만2000원)’는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초보자에게 권하는 제품이다. 니라시럽 140㎖와 레몬즙을 2리터 물에 타서 마시면 된다. 다소 비싼 가격이지만 만족도가 높다.

 요즘에는 헬스장에서 운동하는 비용을 줄이고자 집에서 운동하는 ‘홈트니스 족’이 많아지고 있다. 사이클·러닝머신의 매출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11번가의 ‘착한 사이클 11UP(9만7000원)’은 가격대비 다양한 기능과 우수한 성능을 가지고 있다. 본체에 사용된 마그네틱 재질은 강한 내구성을 갖고 있으면서 소음도 없어 아파트에서 사용하기 좋다. 운동 강도를 8단계까지 조절할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이다. 페달링을 하면서 느낄 수 있는 흔들림을 최소화한 안정감 있는 디자인도 이 제품을 돋보이게 한다.

 11번가 MD가 자신있게 추천하는 ‘트위스트 런(9만2000원)’도 준비했다. 이 상품은 미국· 영국·러시아·중국 특허 등록이 돼 있고 유럽 국제 스포츠용품 박람회에서 최우수 제품으로 선정될 정도로 기술력을 인정 받았다. 기구 위에 올라가 뛰고 허리를 비트는 동작을 반복하다 보면 금세 땀이 난다. 런닝머신·사이클·스탬퍼·트위스트·줄넘기·에어로빅 6가지 운동 효과를 모두 담고 있어 다이어트를 원하는 이들에게 적합하다.

 ◇늘어질 수 있는 휴일, 신체 리듬을 지키기 위한 상품

 4일간의 긴 휴일, 자칫하면 신체 리듬이 깨질 수 있는 시간이다. 신체의 리듬이 깨지면 불면· 스트레스 등으로 고생하기 십상. 이를 예방하기 위해 몸과 마음을 안정시킬 상품들을 준비했다. 편안한 잠을 위해 ‘수면 안대(1만5100원)’를 추천한다. 미국에서 직수입된 상품으로 착용하지 않은 듯한 가벼움이 특징이다. 가벼우면서도 빛을 완벽하게 차단하고 얼굴 형태에 맞게 제작돼 눈을 압박하지 않는다. ‘잠이 보약’이라는 말이 있듯이 완벽한 수면을 위해서 꼭 필요한 아이템이다.

 방 안의 은은한 향기를 선사하는 향초도 추천한다. ‘양키 캔들(4만800원)’은 미국 향초 점유율 1위에 빛나며 40년의 역사를 지닌 브랜드다. 명성에 걸맞게 다양한 향기를 구비하고 있어 취향에 따라 고르기만 하면 된다. 상쾌한 삼림욕의 향을 느끼고 싶다면 ‘발삼&시더’, 푸른 바다의 시원한 향을 원한다면 ‘바하마 브리즈’를 추천한다.

 아로마 차 또한 심신을 안정시켜 주는 데 효과가 있다. ‘라바티 허브차 3종세트(9900원)’는 티백이 아닌 말린 찻잎을 그대로 유리병에 담아 신선함을 보존했다. 숙면을 취하게 해주는 ‘라벤더 차’, 식후에 상큼한 기분전환을 유도하는 ‘페퍼민트 차’, 풍부한 향으로 여성들에게 특히 인기 있는 ‘로즈플라워 차’를 특히 권한다.

 ◇명절 스트레스 싹 풀릴 호텔 패키지

 눈코 뜰새 없이 바쁠 주부들을 위한 달콤한 휴식 예약은 어떨까. ‘이천 미란다 호텔 패키지(9만900원부터-성인2·소아1 기준)’는 서울에서 50분 거리에 있는 경기도 이천에 위치해 있다. 호텔 내에 있는 스파에서 따뜻한 물로 몸에 쌓인 피로를 말끔하게 날려버리자. 스파 내에 실내 수영장·어린이 물놀이풀·이벤트탕·국내 최장 슬라이드가 구비돼 있어 가족 단위로 놀기에 적합하다.

 제주도의 밤 정취를 즐기고픈 이들에게는 롯데호텔 ‘제주 드래곤 빅파이브 플레저 패키지(32만9000원부터-1인 기준)’가 제격이다. 패키지에는 대한항공 왕복 이용권·롯데호텔 2박·렌터카가 포함됐다. 호텔 내에는 가족들을 위한 룸 서비스가 기본으로 제공된다. 연인이라면 와인세트를, 가족이라면 치킨과 맥주가 포함된 패밀리세트를 추천한다. 국악 뮤직쇼 퍼포먼스 ‘판타스틱’ 관람권과 ‘바당 올레 트레킹’ 체험권을 제공해 여유로운 시간을 즐길 수 있다. 2월 29일 전까지 묵으면 록시땅 트레블 5종 세트까지 선물로 증정한다.

 조금 더 럭셔리한 휴식을 원한다면 ‘씨티 세븐 풀만 앰배서더호텔 패키지(9만9000원부터-2인 기준)’가 제격이다. 국내외 유명 디자이너의 손길이 닿은 13개 스위트룸이 있다. 김중만 사진작가 작품을 객실과 호텔에 전시해 놓아 전시회에 온 듯한 느낌을 받는다. 설날 패키지에는 디럭스 객실·휘트니스 클럽·사우나가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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