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상효 비즈커널 대표가 한국공개소프트웨어협회 신임 회장에 선임됐다.
송 신임 회장은 삼성 SDS를 거쳐 공개소프트웨어 컨설팅 전문기업인 비즈커널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그는 지난해 한국공개소프트웨어협회 수석부회장을 역임했으며 한·중·일 공개SW활성화포럼 인력양성분과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송 신임 회장은 “SW산업을 이끌어가는 핵심이 공개SW”라며 “올바른 공개SW 이용 문화를 만들어 공개SW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협회가 앞장 설 것”이라고 밝혔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