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인터넷 기업 야후의 공동창업자 제리 양이 사내 모든 직책에서 사임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18일 보도했다.
1995년 야후를 공동창업한 제리 양은 야후재팬과 미국 야후를 인수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해온 중국 인터넷업체 알리바바의 이사 자리도 내놨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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