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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시험·인증 기업 티유브이슈드가 충북테크노파크와 신재생에너지 분야 공동 연구에 나선다.
티유브이슈드코리아(대표 김두일)는 17일 충북테크노파크(TP)와 IT융복합 인증과 태양전지·전기자동차배터리 등 신재생에너지 유관 산업분야에서의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교환했다.
두 기관은 앞으로 시험 시설과 장비 공동 활용, 시험 인력 교류와 기술 협력, 기술 정보자료 교류 및 상호 활용 등을 추진한다.
티유브이슈드는 145년 역사의 독일 시험·인증 기업으로 매출규모는 16억유로다. 전 세계 600여개의 사무소를 가지고 있으며 전기·전자·통신·의료·발전소·신재생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두일 티유브이슈드코리아 그룹 사장은 “충북테크노파크와 협력해 미래신성장동력인 신재생에너지 분야 육성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박태준기자 gaiu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