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테크노파크 `새해 포부`

 기업지원 중추기관인 테크노파크(TP)는 올해 지원사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야 하는 부담을 안고 있다. 기업친화적 지원시스템을 기반으로 성과를 확산시키는 본연의 사업을 수행하면서 신지역발전전략에 맞춘 기업 지원의 새로운 틀을 마련해야 한다. 경영 효율화와 자립화 기반을 다지는 노력도 병행해야 한다. 전자신문은 지역 TP 원장과 인터뷰를 통해 올해 기업지원 사업계획과 각오를 들어본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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