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속형 설 선물 호두과자, ‘색다르네’

학화호두과자, 설 명절 선물로 인기… 온라인, 전화로 간편하게 주문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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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년보다 빠른 설연휴가 열흘 앞으로 다가오면서 설 선물을 준비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한 업체에서 소비자 1만222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 중 49.8%가 2만원~5만원대의 중저가 제품을 구매하겠다고 응답했다. 물가 상승과 경기 침체로 인해 가계부담이 없는 실속형 선물들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

참치세트나 과일이 아닌 비용부담이 없으면서도 색다른 선물을 마련하기 위해 고민하고 있다면 호두과자는 어떨까?

호두과자는 대한민국 대표 영양 간식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해 온 가족이 모이는 설 선물로 안성맞춤이다. 특히 79년 동안 3대에 걸쳐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학화호두과자는 차별화된 제조과정으로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학화호두과자의 하얀 빛깔을 띄는 팥 앙금은 팥을 삶아 껍질을 벗기고 세 번 이상 걸러내는 작업을 거쳐 부드러운 맛을 자랑한다. 또 반죽에는 인공감미료나 방부제를 넣지 않고 밀가루, 계란, 설탕만을 첨가해 재료 고유의 맛을 살렸다.

학화호두과자 관계자는 “학화호두과자는 호두 넣기는 물론 기름칠, 포장 과정까지 모두 수작업으로 이뤄져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며, “호두과자 하나하나를 한지로 고급스럽게 포장해 정성을 담은 선물용으로 인기가 많다”고 전했다.

학화호두과자는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간편하게 주문 및 예약이 가능하며, 제품 구매 시 요청하면 감사의 인사말도 전할 수 있다.

전자신문미디어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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