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아의 최신 하이엔드 윈도폰인 노키아 900이 3월 미 AT&T를 통해 출시된다.
13일(현지시각) PC매거진 등은 노키아의 개발자 지원 온라인 사이트를 인용해 루미아 900이 3월 미국서 출시된다고 보도했다. 루미아 900은 이번 라스베이거스 CES 2012에서 소개되었지만 발표일 등에 대해서는 함구했다.
노키아 루미아 900은 MS의 윈도폰 7.5(망고)를 탑재하고 4.3인치 고해상도 AMOLED 스크린, 1.4GHz 프로세서와 1830mAH 배터리를 장착했다. 색상은 블랙과 청록색(청록색) 두 가지다.
박현선기자 h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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