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암코퍼레이션(대표 송혜자)이 인천지방검찰청 전자문서회의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우암코퍼레이션은 시스템 구축에 전자문서회의솔루션(RAVCOMS eDocushare v7.5)을 적용했다. RAVCOMS eDocushare v7.5는 회사가 ‘종이 없는 회의 구현’을 목표로 지난 10년 동안 축적한 회의솔루션 노하우와 SW기술력을 종합한 멀티미디어 솔루션 제품이다.
설치과정이 필요 없고 문서자동 배포와 취합, 공동판서 등 복합 기능을 지원한다. 스마트폰과 스마트패드에서 앱으로 실행되며 언제, 어디서나 사용 가능하다.
인천지방검찰청은 전자문서회의 시스템을 활용해 원활한 업무 추진은 물론 종이 절감으로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등 회의문화 개선 및 친환경 업무효과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