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만한 디카ㆍ캠코더 ‘폭풍 세일`

쇼핑몰 오재미 이벤트 코너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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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VC의 40배줌 32GB 플래시메모리 내장 캠코더 GZ-HM670BKR은 명실상부한 100만원대 최고급 제품이지만, 반값에 팔리고 있다.

요즘 쏟아져 나오는 스마트 기기에 카메라가 기본 탑재돼 있다. 사진은 물론 동영상도 찍을 수 있다. 그러나 아무래도 아직은 디카나 캠코더를 따라잡지 못한다. 화질이나 색감이 만족스럽지 못하기 때문이다.

큼지막한 렌즈의 DSLR도 인기가 좋지만 초보자에게는 부담 없는 크기의 콤팩트 디카가 제격이다. 기계를 조작하는 것에 서툰 여성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사진을 배우는 사람이나 전문가가 아니라면 너무 많은 기능은 오히려 복잡하기만 하다.

디카 구매요인 중 가장 중요한 것은 크기나 무게다.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가지고 다닐 수 있어야 쓰임새가 높아지기 때문이다. 특히 여성들의 경우 핸드백에 들어갈 정도로 크기와 무게가 작아야 어디서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최근에는 가격까지 파격적으로 낮춘 10만원 대 실속형 디카도 있다. 카시오 엑슬림 EX-Z26[http://www.ozemi.co.kr/shop/goods/goods_view.php?&goodsno=353]은 21.7mm의 슬림한 두께가 돋보이는 제품이다. 1210만 화소의 고해상도와 ISO 1600의 고감도 모드를 지원한다. 최대 12명까지 자동으로 얼굴을 인식하는 인물모드와 떨림 방지모드도 기본으로 탑재됐다. 2.7인치의 시원한 LCD 창과 119g의 가벼운 무게는 덤이다. 네이버지식쇼핑 기준 최저가 38만원 대의 카시오 엑슬림 EX-Z26을 얼리어답터 신상품 쇼핑몰 오재미에서 4G 메모리 포함 19만 9천원에 구매할 수 있다.

좀 더 특이한 사진을 원한다면 3차원 입체 이미지나 영상을 찍을 수 있는 3D 카메라가 있다. 후지 파인픽스 REAL 3D W3에는 렌즈가 두 개 달렸다. 두 렌즈가 사람의 눈과 같은 역할로 입체 사진을 찍는 원리다.

3D 이미지 생성 원리를 이용해 다양한 옵션도 지원한다. 두 번 다른 위치에서 찍은 이미지를 3D로 만들어주는 ‘개별 셔터 3D 촬영’과 시차를 두고 2장의 사진을 촬영한 후 3D로 만드는 ‘인터벌 3D 촬영’ 등 각기 다른 3D 옵션 모드로 촬영한 후 비교해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촬영한 이미지나 영상은 카메라 LCD 창으로 확인할 수 있고 HDMI 케이블로 3D TV나 3D 모니터에 연결하면 더욱 생생하게 즐길 수 있다. 2D모드로 전환하면 일반 디카로도 사용할 수 있다. 60만원 대 후반에 출시됐던 제품이지만 오재미[http://www.ozemi.co.kr/shop/goods/goods_view.php?&goodsno=357]의 ‘디카·캠코더 특별 기획전’을 이용하면 40%이상 할인된 34만 2천원에 구매 가능하다. JVC의 40배줌 32GB 플래시메모리 내장 캠코더 GZ-HM670BKR[http://www.ozemi.co.kr/shop/goods/goods_view.php?&goodsno=351&category=]은 가격비교 최저가 98만원이지만, 56만9천원에 한정수량을 판매중이다.

▶디카,캠코더 폭탄세일 코너 바로가기=http://www.ozemi.co.kr/shop/goods/goods_search.php?searched=Y&log=1&skey=all&sort=&page_num=&sword=%B5%F0%C4%AB


이선미기자 smil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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