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은 11일 한국지식재산센터에서 ‘표준특허 창출 지원사업 설명회’를 연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사업 추진방향, 세부 사업별 추진일정 및 방법, 지원과제 선정 기준 등을 소개한다.
올해 표준특허 창출 지원사업 과제는 총 25개로, 지난해(21개)에 비해 소폭 확대됐다.
지원 과제로 선정되면 4개월 또는 9개월간 표준특허 분석전문가·변리사·연구개발(R&D) 연구원으로 구성된 태스크포스(TF)팀으로부터 표준특허 창출에 필요한 방법론과 전략 방법을 지원받게 된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