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소셜네트워크협회(회장 강학주)는 최근 숙명여자대학교 앙트러프러너십센터(센터장 김규동)와 소셜네트워크산업 교육 및 창업지원 분야에서 협력키로 하고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협회와 숙대는 SNS와 기업가 정신에 관한 긴밀한 교류를 추진, SNS를 실무에 활용하고 SNS 기반으로 창업 전문인력도 양성하기로 했다.
특히 양 기관은 SNS와 기업가 정신에 관한 연구 및 지식 교류, 전문인력 대상 교육 및 자문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전문가 양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할 계획이다.
이경옥 소셜네트워크협회 부회장은 “대학과 연계해 SNS 기반의 혁신적 창업교육을 추진해 우리 사회의 기업가 정신 함양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