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위 음악포털 사이트 멜론(www.melon.com)이 흑룡의 해를 맞아 공짜 음악을 대거 선물한다.
멜론이 준비한 행사는 ‘프리클럽 한 달 무료 이벤트’와 ‘MP3 50% 할인 이벤트’ 두 가지다. 내달 8일까지 열리는 ‘프리클럽 한 달 무료 이벤트’는 최근 3개월 간 멜론상품 무료 사용 경험이 없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 달 추가 무료 혜택과 추첨을 통해 캡슐 커피 머신, 피자헛 리치골드 더블 바비큐 피자 등 총 2012명에게 선물을 제공한다.
‘프리클럽’은 통신사에 상관없이 원하는 모든 음악을 스마트폰으로 다운로드 받아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다. 한 달 무료 이벤트 참여 시 첫 달에 5000원이 부과되고, 둘째 달에는 결제 없이 이용할 수 있다.
‘MP3 50% 할인 이벤트’는 MP3 월정액 상품 50% 할인 혜택과 함께 ‘부자 되기’ ‘건강 하기’ ‘다이어트 하기’ ‘공부 잘 하기’ 네 가지 소원을 고객이 직접 선택, 이에 해당하는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이제욱 멜론사업본부 본부장은 “멜론은 올 한해 고객과 음악이 중심이 되는 차별화된 이벤트를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