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오링크가 ‘행복 2012, 이웃사랑 나눔’ 봉사활동을 29일 진행했다. 임직원이 참여하는 이 행사는 금천구 저소득 장애인 100가구에 쌀 20㎏씩, 15명 아동에게 500만원의 학습비를 지원한다.
조영철 파이오링크 대표는 “금천구는 기업 대규모 입주로 경제가 빠르게 성장하였으나, 상대적으로 어려운 이웃도 많다”며 “틀에 박힌 송년회 대신, 소외된 이웃과 따뜻함을 전하고자 하는 직원 참여 덕분에 매년 알찬 연말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