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이동통신 헬로모바일, 니치마켓 집중 공략해 2012년 30만 가입자 목표

 CJ헬로비전이 음악·CJ콘텐츠 등 특화폰을 비롯한 니치마켓을 집중 공략, 출시 첫해 30만 가입자를 돌파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CJ헬로비전(대표 변동식)은 28일 서울 중구 태평로 파이낸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특화폰, 직거래에 가까운 유통 단계 간소화 등을 통해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동통신 요금에 따라 CJ그룹 포인트카드 ‘CJ원’카드 포인트를 1.5배에서 5배까지 적립해주는 ’헬로모바일 멤버십‘과 ’헬로팩‘을 제공한다. 티빙(tving) 전용폰, Mnet 전용폰 등 특화 서비스로 니치시장을 뚫는다.

 이동통신사업자(MNO)에 비해 망 비용이 할인된 이동통신재판매(MVNO) 강점을 살려서 수익성을 높인다. 유통 단계를 직거래에 가깝게 간소화한다. 올리브영, 케이블TV 가입자 영업망을 활용한다.

 이 회사 관계자는 “결국 국내에서는 단말기 경쟁을 하게 될 것”이라며 “특화된 단말기, 스마트폰 위주로 상품을 구성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1일 밤 10시 50분 TV홈쇼핑 CJ오쇼핑에서 첫 판매를 개시한다.


오은지기자 onz@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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