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 대덕특구 연구소기업 3곳 승인

 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이사장 이재구)는 29일 케이씨피이노베이션, 아큐젠 헬스케어, 아리텔이 지식경제부로부터 연구소기업으로 승인 받았다고 밝혔다.

 이들 연구소기업 3곳은 모두 ETRI가 기술 이전했다. ETRI홀딩스는 현금을 출자했다.

 케이씨피이노베이션은 ETRI로부터 ‘스마트폰 지불 및 인증을 위한 스마트 지갑 기술-스마트 사인 기술’을 이전받고, 한국사이버결제(KCP)가 합작 투자했다.

 케이씨피이노베이션은 ETRI의 사용자 인증 및 보안 기술과 한국사이버결제의 결제대행서비스 및 부가가치통신망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모바일 소셜커머스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큐젠 헬스케어는 ETRI로부터 ‘유비쿼터스 바이오칩 리더기’를 이전받았다. BT 및 IT기술을 융합한 유비쿼터스 리더기 기반의 현장검사용 바이오 진단센서 및 측정기를 사업화할 계획이다.

 아리텔은 ETRI서 LTE-어드밴스트 시스템 관련 기술을 이전받았다. 알트론과 합작투자로 설립한 기업이다. 아리텔은 이동통신회사에 중계기를 납품하는 모회사 알트론의 국내·외 영업망을 통해 LTE 펨토셀 기반 초소형 통신중계기를 판매할 계획이다. 데이터 트래픽을 분산해 고속데이터 서비스 및 고품질 통화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올해 대덕특구에는 총 6개의 연구소기업이 설립돼 현재 28개의 연구소기업이 활동하고 있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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