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필름(대표 이창균)은 ‘인스탁스 미니25 핑크하트’ 제품 판매 수익금 500만원을 한국유방건강재단 핑크리본 캠페인에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해부터 핑크리본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11월부터는 핑크색을 적용한 ‘인스탁스 미니25 핑크하트’ 특별한정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제품 판매 수익금 일부로 여성 건강과 유방암 퇴치 기금을 조성했다.
강신황 마케팅팀장은 “인스탁스 미니25 핑크하트는 한국에서만 판매하는 특별 한정제품”이라며 “유방암 캠페인을 연계하면서 여성들의 건강과 행복을 나눌 수 있는 의미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