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과 길포럼, 진대제AMP 공동운영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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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사와 길포럼은 지난 21일 서울 리츠칼튼호텔에서 공동 발전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진대제 길포럼 이사장(왼쪽)과 구원모 전자신문 대표가 협약서를 들고 악수하고 있다.

 전자신문과 길포럼이 진대제AMP 과정을 공동 운영하기로 했다.

 길포럼은 기존 진대제AMP 사업을 토대로 과정 수료자를 회원으로 삼아 사단법인으로 재출범한 것이다.

 국내 IT기업 최고경영자(CEO) 등 산업계 리더를 대상으로 최신 산업계 동향 및 경영 정보를 제공하고 회원 간 네트워크 형성을 목적으로 한다.

 각 기수별 과정은 40~50명씩, 4개월 단위로 운영된다. IT를 주축으로 NT·BT·대체에너지 등 융합 산업에 중심을 두고 국내외 전문가 및 석학을 초청, 최신 동향과 정보를 공유하게 된다.


정진욱기자 jjwinw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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