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과 길포럼이 진대제AMP 과정을 공동 운영하기로 했다.
길포럼은 기존 진대제AMP 사업을 토대로 과정 수료자를 회원으로 삼아 사단법인으로 재출범한 것이다.
국내 IT기업 최고경영자(CEO) 등 산업계 리더를 대상으로 최신 산업계 동향 및 경영 정보를 제공하고 회원 간 네트워크 형성을 목적으로 한다.
각 기수별 과정은 40~50명씩, 4개월 단위로 운영된다. IT를 주축으로 NT·BT·대체에너지 등 융합 산업에 중심을 두고 국내외 전문가 및 석학을 초청, 최신 동향과 정보를 공유하게 된다.
정진욱기자 jjwinw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