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도시가스, 행복날개 달았다

 지난달 SK E&S 독자경영체제를 갖춘 대한도시가스가 코원에너지서비스로 이름을 바꾼다. 새 CI는 기존 불꽃 형태 대신 SK그룹의 행복날개를 달았다.

 대한도시가스(대표 조민래)는 22일 경기도 용인 SK아카데미에서 새 CI 선포식을 가졌다.

 대한도시가스 새 사명인 코원에너지서비스의 코원은 ‘코리아 넘버원’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에너지서비스는 SK E&S의 도시가스 자회사인 영남·충청·평택에너지서비스에서 따왔다. 새 사명은 26일 임시 주주총회에서 최종 승인을 얻어 사용한다.

 CI는 지난달 개인주주와 공동경영체제에서 SK E&S 독자경영체제로 전환하면서 SK그룹 식구임을 나타내는 행복날개로 결정했다.

 이날 선포식에서는 옛 사기를 보관하고 새로운 사기를 선보였으며, 직원들 가슴에 SK를 상징하는 행복날개 배지를 달았다.

 조민래 코원에너지서비스 사장은 “SK의 한 식구로서 종합에너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 목표”라며 “우선 SK 기업문화를 이식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SK E&S는 지난달 15일 대한도시가스 개인 대주주 측 지분 전량을 인수, 총 지분 78%를 보유하면서 독자경영제체를 갖췄다.


유창선기자 yuda@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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