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통신기술(대표 김정묵)은 세계일류상품 유공기업 시상식에서 수출 신흥시장 개척 우수기업으로 지식경제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통신망 구축사업 기술력과 노하우를 가정에 적용한 홈 네트워크 시스템과 디지털도어록 제품이 중화권, 미주, 브라질, 인도 등으로 수출 시장을 확대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해외 시장은 비디오폰과 기계식 도어록이 대중화돼 있어 이 회사는 홈 네트워크 시스템과 디지털 도어록이란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고 있다.
서울통신기술은 “세계 1위 자리를 확보하기 위해 앞선 기술과 제품개발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