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와이즈클럽, 홈스쿨용 `스마트한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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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아동 창의력 홈스쿨 전문기관 더와이즈클럽(대표 황규동)이 스마트패드를 이용해 한글을 공부할 수 있는 홈스쿨용 ‘스마트한글’을 출시했다.

 스마트한글은 디지털과 아날로그 학습법이 결합한 것으로 스마트패드의 다양한 기능을 동원, 한글을 쉽게 익히면서 전문교사 방문과 별도 오프라인 교재 학습이 패키지로 이뤄진 것이 특징이다. 더와이즈클럽은 자사 CS멤버십에 가입할 경우 스마트패드를 무료로 제공한다.

 스마트한글은 유아의 흥미를 유발하는 동화를 비롯해 △다양한 콘텐츠와 게임적 요소 △최신 IT기술의 활용한 체계적 반복 학습 △교육 전문 방문교사의 효율적 학습 통제·지도가 핵심이다.

 더와이즈클럽은 아이가 단어와 문장을 과학적인 반복을 통해 익히도록 암기 정도와 반복주기를 반비례로 프로그래밍해 최종적으로 아이가 글자를 익히게 되면 해당 글자와 단어가 더 이상 출현하지 않도록 했다. 회사는 관련 학습장치 및 학습방법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다.


정진욱기자 jjwinw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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