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그나로크 온라인2, 26일부터 최종 점검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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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티의 기대작 `라그나로크2`

 그라비티의 기대작 ‘라그나로크2’가 오는 26일부터 최종 점검에 돌입한다.

 그라비티(대표 박현철)는 자사의 MMRPG ‘라그나로크 온라인2’이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최종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라그나로크2’의 공개서비스를 앞두고 진행하는 마지막 테스트로 서버 안정성과 새롭게 선보일 신규 시스템 위주로 선보일 예정이다.

 테스트 첫 날은 프리미어 데이로 정해 테스터에 참여하는 이용자 중 2명을 추첨해 한 학기 대학등록금에 해당하는 500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실시간으로 10명을 추첨해 10만원 상품권을 지급하고 접속유저 전원에게는 공개 서비스용 아이템 ‘플립 모자’를 지급한다.

 이와 동시에 테스트 기간 동안 전작인 라그나로크 이용자들이 참여하면, 인기 유료아이템인 ‘행운의 알’을 이벤트 아이템으로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21일부터 ‘라그나로크2’ 테스트 소식을 페이스북·트위터·미투데이·요즘 퍼가기 페이지 이벤트에 참여하는 100명을 선정, 2인 영화예매권을 지급할 계획이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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