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나이, 신소재 상판 `펄크리스털 가스렌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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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린나이코리아(대표 강원석)는 신소재 상판을 채택해 미려한 디자인과 높은 내구성을 제공하는 펄크리스털레인지 시리즈를 14일 출시했다.

 펄크리스털 멀티 코팅 기술을 적용해 유리처럼 아름다운 광택을 구현한다. 고급 법랑 강판을 사용해 800℃ 고온에도 견딜 수 있고 외부 충격에도 강하다. 열효율 54%의 실드버너를 채택해 열효율 46%인 일반 가스레인지 대비 가스비를 16% 절감해 연간 약 3만6000원을 아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산화탄소 발생량은 연간 68㎏ 줄고 10년간 사용하면 어린 소나무 264그루를 심는 효과가 있다.

 색상은 핑크·블랙·화이트로 선보인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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