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쳐시스템, `퓨쳐 ASF2011`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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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쳐시스템은 13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퓨처 ASF 2011` 세미나를 개최하고 무선보안 신제품 등을 선보였다

퓨쳐시스템(대표 김광태)은 13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고성능과 무선보안(High Performance & Wireless Security)’이라는 주제로 제1회 ‘퓨쳐 ASF(Future Advanced Security Fair) 2011’을 개최했다.

 창립 24년째를 맞는 퓨쳐시스템은 이번 ‘퓨처 ASF2011’에서 60기가비트 고성능 방화벽과 15기가비트 VPN, 10기가비트 침입방지시스템(IPS), 안티 DDoS 장비 등을 선보였다.

 특히 퓨쳐시스템이 이번 세미나에서 중점을 둔 것은 퓨쳐시스템 사상 최초로 개발한 무선보안 ‘위가디아(WeGuardia) WIPS’다.

 이 제품은 EAL4 등급 인증계약까지 완료한 상태이며, 불법접속, 인증 등에 위배되는 모든 비인가 무선단말에 대하여 탐지·차단 등 보안을 제공한다. 차원 좌표탐지기반의 위치추적기술로 건물의 설정범위와 도면을 참조, 실시간으로 무선단말을 탐지할 수 있다.

 이외에도 퓨쳐시스템은 대용량 로그분석시스템 ‘위가디아 케이리더(WeGuardia K·Radar)’ 등도 소개했다.

 김광태 퓨쳐시스템 사장은 “향후 보안 흐름은 하나하나 솔루션으로 구성되는 형태가 아닌 각각 요소가 모여 하나의 유기체로 동작하는 지능형 통합보안(Total Integration Security) 환경이 될 것”이라며 “퓨쳐시스템에서 내 놓은 신제품들을 주목해달라”고 말했다.


장윤정기자 linda@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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